[여행 정보] 다가여행자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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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여행자들을 위한 도서관인
다가여행자도서관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한다.
다가여행자도서관
운영시간 : 화 -일 오전 09:00 ~ 오후 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28 / 063-714-3526
이 도서관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 인근에
위치한 도서관이며,
2022년 1월 20일 문을 열었고,
지하1층~지상2층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여행을 주제로 만들어진 도서관이다.
지하 1층 - 다가독방 : 여행을 설계하고 꿈꾸는 공간
지하1층 다가독방은
여행을 설계하고 꿈꾸는 공간이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옆에는 작은 전시회를 구경할 수 있고,
지하에 도착하면 혼자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과
혼자만의 여행을 설계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으며,
벽면에는 여행자가 여행자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벽에 붙일 수 있어서
여행자들간에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지상 1층 - 다가오면 : 여행자를 맞이하는 공간
1층 다가오면은 여행자들을 맞이하는 공간이다.
색다른 여행을 찾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다향한 테마를 주제로 한
여행 도서를 비치한 색다른 여행,
북극성이 밝게 빛나 여행자의 길잡이가 되어주듯
다가여행자도서관의 별빛책장이
여행자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여행가이드북과 여행에세이를
담은 공간인 한발짝 여행이 있고,
1층의 작은 문을 열면 탁 트인 야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인 책정원과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책풍덩이라는 공간이 있다.
지상 2층 - 머물다가 : 서로의 여행을 소통하는 공간
2층 머물다가는 서로의 여행을 소통하는 공간이다.
같이 여행가는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넓찍한 테이블 부터
여행의 마무리를 지으며 앉아서 같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좌식테이블이 있고,
언제든지 머무르며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여행 매거진과
그림책을 비치한 공간인 잠깐만 여행에서는
이 도서관의 주제인 '여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여행관련서적들이 많이 배치가 되어있다.
또한 국내외 여행안내서와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한 여행도서,
여행 매거진, 그림책 등 많은 서적들이 비치되어 있으니
혼자 또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와서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모든 도서는 열람만 가능하고, 대출은 불가하니 이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
지상 3층 - 노올다가 : 새로운 여행을 기대하는 공간
3층 노올다가는
새로운 여행을 기대하는 공간이다.
책을 보다가 머리를 식힐 겸 올라와서
탁 트인 야외에서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즐길 수 있는 야외 정원이 꾸며져 있다.
건물 구경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맑은 하늘도 구경하고,
같이 온 사람과 함께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사람들과 다가여행자도서관에 방문해 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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