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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법 1] 환절기와 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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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28회 작성일 22-04-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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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으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생제 안약을 사용하며,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항염증 안약을 사용하기도 하고,

면역을 회복하기 위하여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

통증 및 염증을 완화하는 냉찜질을 권유하며,

안대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가족들과 수건은 따로 쓰는 것이 좋다.



유난히도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고 푸르고 싱그러운 녹음과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시작되면

원치 않는 불청객이 찾아와 우리의 눈을 괴롭히게 되는데,

바로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눈병이다.

결막염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결막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미생물이 침범하기 쉽고,

먼지나 꽃가루, 화장품 등의 물질에 의해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흔히 우리가 걸리는 결막염의 종류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감영성 결막염,

외부의 물질에 의한 알레르기성 결막염,

화학 물질이나 콘택트렌즈에 의한 독성 반응 결막염 세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세균성 결막염은 증상이 가장 심한 결막염이지만 흔하지 않으며,

가장 흔한 결막염으로는 바이러스성 결막염과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생각할 수 있다.

눈의 코 쪽 가장자리의 가려움증과 찐득거리는 눈물, 충혈,

눈의 이물감이나 누르는 듯한 불편감이 나타난다면 결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때 염증이 심한 부위에 따가움을 느끼거나 눈꺼풀 피부에 발적을 일으키기도 하며,

증상이 심해지면 결막이 부풀어 오르기도 하고,

결막에 막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각막 혼탁 등이 나타나

장기간의 시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안과에서 말하는 눈병은 전염성이

심한 바이러스성 유행성 각결막염 및

급성 출혈성 결막염을 지칭하지만,

넓은 의미의 눈병은 급성으로 충혈, 눈곱, 가려움증,

이물감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모든 결막염을 지칭하기도 한다.




결막염의 원인

① 알레르기성 결막염: 계절성 알레르기 결막염은 주로 환절기에 꽃가루 및

미세먼지에 의해 나타나며, 1년 내내 증상이 지속되는

통년성 알레르기 결막염은 주로 집먼지 진드기나

애완동물의 털이나 비듬 때문에 발생하고,

콘택트렌즈에 의한 알레르기 결막염도 잘 발생한다.

② 바이러스성 결막염: 바이러스성 유행성 각결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아데노 바이러스이며, 감기나 호흡기 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흔하다.

일명 아폴로 눈병이라고 불리는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엔테로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고

결막의 출혈이 심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진다.


▶자료출처 : 가정과 건강 2022년 4월 호 / 13~15P 

▶본문참고 : https://blog.naver.com/ibsyj/22270707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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