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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노인복지관] 주기적으로 치아 검진을 받는 습관(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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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06회 작성일 22-09-30 09:48

본문

10.

틀니의 경우 틀니를 처음 장착한 후 이물감 등이 느껴지면

수시로 치과를 방문하여 잇몸 상태에 맞도록

세부 조정을 받아야 합니다.

이때 적응을 하겠다는 이유로 맞지 않는 틀니를 계속 착용할 경우

잇몸이 눌려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1.

수면 시에는 반드시 틀니를 제거한 후 주무셔야

잇몸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틀니로 인한 함으로부터 회복되는 휴식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12.

틀니를 사용하는 환자들은 '의치성 구내염'을 조심해야 해요.

'의치성 구내염'은 틀니에 번식된 세균, 곰팡이로 인해

입안과 주변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틀니를 사용하는 잇몸의 위아래,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빨갛게 붓는 경우 '의치성 구내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하길 권장합니다.

13.

이러한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붉게 변한 잇몸 부위가 하얗게 변하거나,

볼록 튀어나와 혹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단순 구내염에서 구내 질환이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조직 검사, 외과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틀니 세척을 소홀히 할 경우

캔디다증과 같은 감염도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보일 시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하며

증상 초기에는 틀니 조정과 약 처방으로 치료 가능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권고 드립니다.

14.

우리 입안은 섭취한 음식, 환경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잇몸 뼈(치조골) 또한 신체적 노화로 인해 흡수되어

다른 모양으로 변형되기 때문에

처음 틀니를 장착하였을 때 틀니가 잘 부착되어

음식물을 저작 시 힘이 잇몸 뼈(치조골) 전체에 골고루 분산되게 됩니다.

15.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 틀니를 받치고 있던 잇몸 뼈(치조골)가 변하게 되면

특정 부위의 잇몸만 눌려 자극받게 되고,

그 부위의 잇몸 뼈(치조골)의 흡수가 촉진되어

잇몸의 변화가 나타나게 되면서 틀니가 헐거워지는데

치과에 내원하여 틀니 수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16.

코로나 시대 이전부터 모든 병·의원은

특수 환기 시스템과 소독/멸균 기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방문하여도 됩니다.

17.

잇몸과 치아 교합 간 무리한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틀니와 임플란트의 효율을 극대화하여 사용하기 위해

합병증 예방을 위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최대 6개월 단위로 구강 검진을 받길 권장합니다.

치과 치료는 생각보다 그리 비용이 많이 들지도 않으며

걱정하는 것보다 아프다거나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통증, 두려움 같은 걱정으로 내원을 주저하게 된다면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고

치료 과정도 복잡해질 수 있으며

비용 또한 더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아의 통증과 여러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예방해야 하며 치아가 기능을 소실하여

발치하는 어려움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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