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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노인복지관] 올바르게 분노하는 방법(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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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20회 작성일 22-12-30 09:42

본문

분노란?

도덕적으로는 중립적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감정이 이입되었을 때는 보호와 보존의 반응으로 작용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화를 낸다는 것은

우리가 마주한 어떤 상황으로부터 우리 자신과

우리가 아끼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방법이 됩니다.

분노의 네 가지 종류

분출자

분노가 삶에서 꼭 필요하며 자신을 표현하는 주된 방법입니다.

언어적으로나 때로는 육체적으로 공격적인 분노를 표출하며,

쉽게 화를 내고 분노를 드러냅니다.

참는 자

분노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감정을 가슴 깊이 묻어두고,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남들의 생각 감정 권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매우 수동적인 사람들입니다.

누출자

수동적 공격성을 지닌 사람들이라고 부르며

분노를 드러내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분노를 완전히 숨기지는 못합니다.

보통 우리에게 따가운 말과 행동을 한 후에

"아 농담이야" 혹은 "그런 의도로 한말이 아니니 너무 담아두지 마!"

와 같은 말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의도를 가지고 말을 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관리자

이들은 분노가 정상적이고 좋은 감정일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며,

이 감정을 통해 친절하고, 존중하며, 일관되게

진짜 문제를 알리고 소통하기 위한 조치를 취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존경스럽고,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를 통해

비효율적인 분노 관리는 삶의 많은 측면에 영향을 미칩니다.

신체적으로 편두통과 심장 마비를 증가시킬 수 있고,

고혈압 심지어 암으로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분노를 건강한 방식으로 다루지 못한다면

불안, 관계 단절,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쁜 분노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3 가지 방법

1. 듣기는 속히 하라.

타인, 환경, 분노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은

'반사적 반응자가 아니라 '수용적 청취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자문해야 할 핵심 질문은

"이 분노가 내게 말해 주는 게 뭘까?”입니다.

2. 말하기는 더디 하라.

화를 내며 입을 떼어 말하기 전에 생각해야 합니다.

" 이 부분에서 자문해야 할 핵심 질문은

즉각적인 반응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입니다.

3. 성내기를 더디 하라.

분노에 대한 삶의 변화는 반응을 반성으로 대체할 때 시작되는데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하고

여기서 자문해야 할 핵심 질문은

"분노의 이면에는 어떤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가?"입니다.



자료출처 : https://blog.naver.com/ibsyj/22293827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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