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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14회 작성일 22-12-30 10:12

본문

​ 채소는 우리의 건강에 좋다

세계의 장수 지역을 찾아 장수의 비결을 연구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댄 뷰트너 박사는
저서 "블루존'에서 장수하며 즐거운 삶을 사는 세계 5대 블루존을 발표했다.
뷰트너 박사는 캘리포니아 로마린다의 재림교인 공동체의 채식 식단이
장수이 비결이라고 분석하며 "블루존"으로 발표했다.
뷰트너 박사는 로마린다의 재림교인들이 보통 사람들보다 10년 이상 더 살고,
암, 심혈관 질환 그리고 다른 만성 질환의 발병률도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동물권을 보호할 수 있다.

채식은 동물이 생명으로서 갖는 권리를 의미하는 동물권과도 관련이 있다.

우리가 집에서 돌보는 애완동물처럼 세사의 모든 동물도 돌봄을 받아야 할 존재인가?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가 채소와 육류 중에 무엇을 먹기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소, 닭 그리고 다른 동물들의 삶의 질과 길이가 달라진다.

중요한 사실은 많은 사람이 인식하는 것보다 동물이 더 지능적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동물을 죽이는 것을 선택한다는 뜻이다.

안타깝게도 인구가 증가하고 육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동물이 가혹한 환경에서 짧은 삶을 보내고 있다.

낭만적으로 개방된 들판과는 거리가 먼 공장식 축사에서는

보다 빠르고 저렴한 고기 생산이라는 명목으로 동물들을 작은 케이지에 쑤셔 넣고,

부자연스러운 음식을 먹이고, 가혹하게 다루고 있다.

채식을 선택하면 동물들의 고통을 멈추게 할 수 있다.


 

이유 3 :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2021년 말,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 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와

함께 출범한 식물 기반 조약은 식량체계가 생태계에 미치는 역할에 주목하는

획기적인 국제 조약이다.

조직 위원회에 따르면 식량 문제가

'기후 위기' 논의의 중요 의제가 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화석 연료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왔지만,

현대 식품 시스템 또한 환경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3대 온실가스인 이산화 탄소, 메탄, 아산화질소는 가혹적인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다.

동물 농업은 이 세 가지 모두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메탄과 아산화질소를 배출하는 주원인이 되고 있다.

식물 기반 식품 시스템으로 전환하게 되면

메탄을 방출하는 소와 다른 가축들이 훨씬 더 적어진다.

현재 방목과 사료 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땅이

다시 숲으로 바뀌게 되고,

대기 중으로 방출되는 이산화 탄소가 극적으로 감소될 것이다.



자료출처 : https://blog.naver.com/ibsyj/222938348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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