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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에 눈물이 뚝! 안구건조증을 잡아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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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15회 작성일 23-01-13 15:23

본문

적극적 대처와 예방 필요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대부분 눈물 기능을 대신하는 인공누액을 사용한다.

좀 더 심해지면 안연고를 함께 사용하고 심한 건성안이거나

인공누액에 과민반응이 있는 경우

눈물이 배출되는 구멍인 누점을 막는 수술(누점 폐쇄 솔)을 시행한다.

특히 안구건조증은 만성질환이기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루 3회 이상 환기하고, 렌즈의 장시간 착용을 피하며,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시간을 줄여야 한다.

책은 35~40cm, TV는 2.5m 거리를 유지해 보는 것이 좋다.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는 눈꺼풀 염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온찜질 후 눈꺼풀 세정을 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 60%를 유지하고 히터, 에어컨 등

냉난방기 바람을 얼굴에 직접 쐬지 않게 주의한다.

눈에 자극을 주는 헤어드라이기나 담배연기도 피해야 한다.

비타민 A 결핍으로도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평소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카로틴이 많이 함유된 당근이나,

칼륨이 풍부해 결막염 등의 눈병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는

바나나, 블루베리 등을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구건조증 체크리스트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 이물감이 있다.

■ 눈꺼풀이 무겁고 머리까지 아픈 것 같다.

■ 눈이 자주 출혈된다.

■ 잘 쓰던 콘택트렌즈에 문제가 발생한다.

■ 자고 나면 눈꺼풀이 들러붙어 잘 떠지지 않는다.

■ 건조한 곳이나 오염이 심한 곳에서 가끔 눈이 화끈거린다.

■ 장시간 독서, 컴퓨터 작업이 어려워진다.

■ 빛에 비정상적으로 예민해지고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 눈이 쏟아지는(빠지는)느낌이 든다.

눈부심이 있으면서 눈이 자꾸 감긴다.

*2~3개 이상 해당되면 안구건조증이 의심되므로

병원을 찾아 알맞은 치료를 받아야한다.



본문참조 : https://blog.naver.com/hlog_h04013/22296607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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