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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노인복지관] 관리할수록 건강한당신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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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5회 작성일 23-05-04 15:56

본문

안질환의 대부분은 노화가 원인이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이용이 증가되어


누구도 안질환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생활습관만 실천해도 안질환 발생을


늦추거나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Q1


자외선 차단하기





눈에 자극을 주는 자외선을 차단하자.


자외선에 눈이 노출되면 눈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망막까지 침투해 각종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햇빛이 강렬한 여름철에는 챙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챙겨 사용하면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Q2


정기적인 안과 검진은 필수




눈의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현상이기 때문에


미리 진료를 받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이 현명하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은 필수다.


특히 40세 이후에는 눈 관련 종합 검진을 받아야 한다.


정기검진을 하면 연령 관련 안질환,


즉 조기 발견을 놓쳐 시력을 심각하게 떨어트리는


녹내장이나 황반변성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다.


보통 40대부터는 1년에 한 번 검사받는 것이 좋다.




Q3


에어컨과 선풍기 직접 쐬지 않기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눈에 직접 쐬지 않도록 하고,


눈을 만지거나 문지르는 행동은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다.


세균,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뿐 아니라


알레르기성 결막염도 모두 손 위생과


연관돼 있으므로 손을 자주 씻는다.





Q5


과도한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자제하고


휴식하기





먼 곳을 보다가 가까운 것을 보기 위해서는


상이 잘 맺히도록 눈 안의 수정체가 두꺼워지는 조절작용과


두 눈이 코 쪽으로 모이는 눈 모음,


동공이 작아지는 축동이 일어나게 된다.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이런 작용이 많이 일어나게 되고,


오랜 시간 지속하면 눈 피로감이 생길 수 있다.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사용하면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평소의 1/3 수준으로 줄어들어


결국 눈이 건조해지며 침침함, 이물감, 피로감 등 증상이 심해지게 된다.



스마트폰을 볼 때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이고,


1시간 봤다면 10분간 먼 곳을 바라보며 눈을 쉬게 하자.


평소 인공눈물을 사용해서 예방할 수도 있다.


이미 안구 건조증이 있다면 임의로 인공눈물을 사용하지 말고


안과 진료를 받고 정확히 어떤 타입의 안구건조증임을 확인한 뒤


그에 맞는 안약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Q4


담배는 반드시 끊고,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은 꾸준히 관리하기





흡연은 암뿐만 아니라 안질환 중 황반변성의 발생률을 높인다.


또 흡연은 시신경 혈류 흐름을 더디게 하므로


이미 녹내장 진단을 받았다면 금연이 필수적이다.


당뇨, 고혈압 등은 혈관질환이므로 안저에 영향을 준다.


평소 증상을 조절해주는 약을 복용하면서 관리한다.





Q6


음식은 골고루 섭취하기





눈은 에너지 소비량이 큰 기관이다.


고른 영양소의 섭취가 눈 건강을 위해 중요하며


편식이나 이상 식이는 정상적인 눈과 시각 관련 신경의


발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눈에 좋은 식품을 따로 챙겨도 좋다.


비타민 C를 함유한 과일과 채소, 루테인, 오메가3(DHA·EPA) 등이


도움을 줄 수 있다.






본문 출처 : 건강보험 5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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