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노인복지관] 국악축제 전주대사습놀이 > 양지 생생정보통

본문 바로가기
메뉴이미지
서브비주얼

양지 생생정보통

양지 생생정보통

  • HOME
  • 실버e스쿨
  • 생생정보통

[양지노인복지관] 국악축제 전주대사습놀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8회 작성일 23-05-19 09:53

본문



5.19.금~6.5.월

전주대사습청, 국립무형유산원

 

판소리의 본고장, 전주. 그 중심에 전주대사습이 있다.

전주 사람은 죄다 귀명창이니, 이곳에서 소리를 인정받아야

비로소 명창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권위가 높은 자리인데요

전주대사습,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악 축제의 막이 시작됩니다.



새로운 역사를 써 가는 ‘전주대사습놀이’


 

‘전주대사습놀이’는 조선 후기에 시작된 판소리 경연 잔치로

장원자에게 왕이 벼슬까지 하사했던 권위 있는 대회였습니다.

오늘날에도 대사습이 배출한 국악인들이

대한민국 국악계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하고 있는데,

올해에도 전국의 내로라하는 국악인들을 만날 수 있는

전주대사습놀이가 전주에서 펼쳐집니다.

경연은 판소리·무용·농악·기악 등 13개 부문으로 치러지며,

올해에는 국악경연대회 최초로 블라인드 심사를 도입해

더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할 예정입니다.


 

경연과 놀이가 하나 되는 축제

 

올해 전주대사습놀이는 경연 외에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욱 풍성한 축제로 바뀝니다.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들과 젊은 국악인들이

창작의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전야제공연,

신진예술인공연, 퓨전국악공연, 명인천하 등

놓칠 수 없는 무대가 이어집니다.

특히 전야제 행사는 영화 휘모리의 주인공인 소리꾼

김정민과 경기소리 명창인 이호연, 국악 신동 김태연까지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2023 전라북도 거리극축제 노상놀이야

 

전라북도광광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거리극 축제

‘노상놀이야’ 사업 대상지로 전주가 선정되었습니다.

사업 대상지는 전주를 비롯한 고창, 남원, 부안, 익산까지

5개 도시로 4월부터 11월까지 70여 회 진행됩니다.

전주 공연은 사회적기업 합굿마을 문화생산자 협동조합이

참여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한옥마을 태조로에서

‘한옥마을 전통연희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입니다.


제63호 전북 무형문화재인 전주기접놀이를

전통 퍼레이드 형식으로 놀이화하여

동학이 전주성에 입성하는 모습을 재현해

전주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입니다.




본문출처 : 전주다움 5월 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련사이트

  • 국민건강보험
  • 보건복지부
  • 한국노인복지중앙회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센터
  • 국방헬프콜 1303
  • 홈페이지 제작업체 웹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