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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양지노인복지관, 개관 5주년 맞아 회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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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68회 작성일 13-06-0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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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양지노인복지관, 개관 5주년 맞아 회혼(回婚)식 열어
‘준비하는 노년은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서종환(86), 김순이(81)어르신 부부, 건강 100세, 100년 행복 하세요”

*해로한 부부가 혼인한 지 예순 돌을 축하하는 기념잔치를 회혼(回婚) 또는 회근(回?)이라고도 합니다. 유교적인 예속의 하나로 조선시대 사족(士族)을 존중하는 사회에서 성행하였으며, 회혼잔치는 자손들이 주로 그 부모를 위해서 베풉니다.*


전주양지노인복지관(관장 이재성)은 개관 5주년 기념을 맞아, 5월 23일 오후 복지관 옆 효자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결혼 60년이 되는 복지관 회원인 서종환(86), 김순이(81)어르신 부부를 초청하여 ‘어화둥둥 내 사랑 회혼식’을 가졌습니다.


풍물패 연주를 시작으로 천사나라 유치원생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이세환 집례로 진행된 회혼식에는 떡, 술, 다과를 진상으로 하고 신랑 신부 입장, 교배지례(절 3번), 동뢰지례(합혼주), 이재성 관장의 축사, 양지 힐링가곡반의 축가, 기념사진 촬영 등 의식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이재성 관장은 축사에서 “양지노인복지관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뜻 깊은 회혼식을 마련했다”며 “서종환, 김순이 노부부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의 주인공 서종환(86), 김순이(81) 부부는 “양지복지관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며 “60년 세월을 행복한 부부로 살 수 있었던 건 가족과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의 잘못도 보듬어 줬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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