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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법 4] 환절기 건강을 위한 실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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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07회 작성일 22-05-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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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운동(core training)은 반복적인 근 수축과 적절한 호흡을

병행함으로써 신체 중심부의 근육, 즉 코어 근육(core muscle)을 강화시키고,

 신체 안정과 자세 정렬 그리고 균형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또한 코어 운동은 코어 근육 강화와 더불어 인체가 내부적으로

발생시킨 힘을 사지로 전달함에 있어 매우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신체 움직임을 유도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뇌졸증, 당뇨, 암과 같은 비전염성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며, 고혈압, 비만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정신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건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력 운동을 비롯한

유산소 운동 실천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COVID-19로 인하여 신체와 마음이 위축되고 있는 현재

규칙적인 운동은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절실하고 유일한 동아줄이다.

하지만 갑작스런 고강도 운동으로 관절과 근육에 과부하를 주거나

장시간 운동으로 인한 과도한 땀 배출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심하므로 신체가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기 어려우며,

감기와 같은 환절기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0% 정도 약해질 수 있으므로

환절기에는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야외에서 운동하는 경우에는 기온이 낮은 아침보다는

기온이 비교적 높아진 오후에

몸이 충분히 풀린 상태에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얇은 옷을 여러 겹으로 입고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번거롭더라도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야외로 나가기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하고

운동 강도를 서서히 끌어올리는 것이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바람직한 준비 운동은 빠르게 걷기 혹은 가벼운 조깅을 5~10분 정도

실시하고 주로 사용할 근육과 동작에 대한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것이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주로 사용한 근육에 대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에

몰려 있는 혈액을 심장으로 되돌리고 운동 중 축적된 젖산과 같은 피로 물질의

분해를 촉진할 수 있으며, 체온과 혈압을 서서히 안정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실내에서도 가벼운 운동을 통하여 유산소 및 근력 운동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실내 운동은 비교적 공간에 대한 제약이 있으나

환절기 야외 운동의 단점 (급격한 일교차로 인한 체온 변화)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면이 크다.



▶자료출처 : 월간 가정과 건강 2022년 4월 호 / 22~24P 

▶본문참고 : https://blog.naver.com/ibsyj/222715406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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