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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주제] MZ세대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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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70회 작성일 22-05-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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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는 이 시대의 기성세대와는 다른 젊은 세대라는 상징성에

풍족, 공평, 검색, 개인, 재미, 체념, 실리 등의 의미를

복합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세대이다.

기성세대 입장에서 보면 그들이 이 땅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처럼

함께 생활은 하고 있지만 이질적인 타 문화권으로 보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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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란?


MZ세대에서 M은 밀레니엄을 뜻하는 M이면서 동시에

Mobile, Myself, Movement를 뜻하기도 한다.

그리고 Z는 밀레니얼 세대 바로 뒤에 등장한

Z generation(제트 세대)의 Z를 뜻한다.

따라서 MZ세대는 일반적으로 1981~1995년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6년 이후 출생한 Z세대를 통합한 새로운 명칭이다.

통계청 기준 국내 인구의 약 44%를 차지하며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국 사회에 경제적, 사회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주체로 부상 중이다.

쉽게 말해 MZ세대는 2022년 현재 대략

10대에서 30대 연령대의 젊은 세대로서 기존 기성세대와는

다른 시대적 특성을 가진 새로운 집단을 표현하는 사회적 용어이다.

이제 기성세대와 비교되는 MZ세대의 특징들을 살펴보면서

그들에 대한 이해를 넓혀 보자.





특징 1. 부족이 아니라 풍족


먼저 MZ세대가 탄생한 토양,

즉 그들의 성장 배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1988년 서울올림픽이라는 상징적인 이벤트 이후

한국 사회는 경제면에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소위 먹고 살 만해진 것이다.

이 시대에 태어난 세대가 지금의 MZ세대이다.

기성세대는 청소년 시절에 보릿고개를 경험했다.

생존 자체가 힘겨웠던 시절을 몸소 경험한 것이다.

그러나 MZ세대에게 있어서 보릿고개는 먼 옛날의

역사 속의 이야기일 뿐이다.

기성세대가 경험한 세상과는 기본값 자체가 다르다.

MZ세대가 경험하며 배운 세상은 생존을 위한

기본권이 이미 해결된 세상인 것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삶을 대하는 태도가

절박하지 않고 여유롭다.

기성세대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단적인 예로 MZ세대는 물건을 구입할 때

가격보다는 취향을 따른다.

그래서 한 달 동안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을

한 번에 몽땅 지출해서 옷 한 벌을 사 버린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아주 만족한다.

이런 것이 그들 입장에서는 소확행(소소하면서 확실한 행복)

이라고 한다. 부족한 세상을 경험해 보지 않았기에

부족보다는 풍족에 근본을 둔 MZ세대의 삶의 방식은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자료출처 : 가정과 건강 2022년 5월 호 / 13~15P

▶본문참고 : https://blog.naver.com/ibsyj/222740007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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