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실버인형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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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이 뿔났다! 성범죄는 물럿거라!
할머니 인형극 봉사단 &lsquo애기똥풀 실버인형극단&rsquo이
우리 어린이들 생활 속으로 들어갑니다.
우리 어린이들 생활 속으로 들어갑니다.
제2의 김수철 사건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lsquo애기똥풀&rsquo 실버인형극단은 61세부터 80세의 할머니로 구성된 할머니 인형극단이다. 할머니들이 직접 인형을 바느질해 만들고, 대사를 녹음하고 인형을 움직이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탄탄하게 다져진 실력들이다.
애기똥풀&lsquo 실버인형극 봉사단은 2009년 1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을 지원받아 소외계층 통합과 신구(新舊)세대 공감을 위해 탄생했으며, 지역사회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아동복지관련시설을 방문하여 &rsquo효문화&lsquo &rsquo성교육&lsquo에 관한 인형극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총 30회 이상의 공연을 하였으며 관람한 아이들의 수는 1,000명에 달한다.
극단에 참여하는 할머니들은 &lsquo소중한 나 내가 지켜요&rsquo라는 성폭력 예방교육 공연을 통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lsquo소중한 나 내가 지켜요&rsquo란 주제로 펼쳐지는 성교육 인형극은 초등학생&lsquo강희&rsquo양이 평소 알고 지내던 옆집삼촌 집에 놀러가게 되고 삼촌이 강희의 몸을 만지려고 한다. 이때 강희는 단호하게 &ldquo싫어요,안돼요,하지마세요&rdquo라며 말한다. 인형극을 보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을 때 행동요령을 배우게 된다.
인형극 단장 김경희(75세)어르신은 &ldquo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피해사례를 접할 때 마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rdquo며 &ldquo앞으로도 어린이에 눈높이에 맞춘 성범죄에 예방 및 성교육 인형극 공연을 더 열심히 하여, 우리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rdquo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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